질문할 때마다 배경을 다시 설명하지 않도록
소담은 내면소통연구소의 Slack 대화, 업무 문서와 도구를 연결한 Hermes 기반 운영 에이전트입니다. 연구소의 프로그램과 역할, 자료가 있는 위치를 참고하며 질문에 답하고 다음 작업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표현보다, 업무에 필요한 맥락을 찾아볼 수 있는 구조에 가깝습니다. 어떤 기수의 일정인지, 누가 담당하는지, 최신 안내는 어디 있는지에 따라 같은 질문의 답이 달라집니다.
Hermes 위에 연구소의 업무 맥락을 연결했습니다
기존 Hermes 런타임에 연구소 프로그램·담당 역할·업무별 스킬과 자료 접근 경로를 연결했습니다. Slack에서 언급하면 현재 스레드의 대화와 첨부 자료를 함께 확인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스레드 위쪽의 설명을 놓치면 사용자는 같은 자료를 다시 보내야 합니다. 링크 미리보기와 첨부파일도 대화의 일부로 다루고, 필요한 문서나 작업 도구를 찾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01Slack 요청·첨부
- 02업무 맥락·자료 확인
- 03도구로 조회·작성
- 04결과·근거 공유
업무 온톨로지는 무엇을 정리하는 일인가요?
업무 온톨로지는 조직에서 쓰는 대상과 그 관계를 정리하는 관점입니다. 연구소에서는 과정, 기수, 행사, 수강생, 담당 역할과 안내 문서가 각각 다른 대상입니다. “이 행사”가 어느 기수에 속하는지, “이 안내”의 최신 원본과 담당자가 누구인지 연결돼야 다음 작업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연수교육 준비 자료를 정리해 주세요”라는 요청에는 행사명 하나보다 많은 맥락이 필요합니다. 해당 과정·기수, 제출할 자료, 확인 담당자와 안내 페이지가 연결돼야 합니다. 아래는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관계 예시입니다.
- 01과정·기수
- 02행사·과제
- 03담당 역할
- 04원본 문서·안내
소담에서는 이런 관계를 운영 문서, 범위가 정해진 사실과 업무 스킬에 반영했습니다. 온톨로지라는 이름 자체보다 같은 단어가 어떤 업무 대상을 가리키는지 일관되게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기억과 대화 기록, 업무 스킬은 다릅니다
장기기억은 다음 대화에도 필요한 사실을 정리해 두는 저장소입니다. 서버에는 Hermes의 MEMORY.md와 USER.md가 있고, 기억을 추가·교체·삭제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새 세션을 시작할 때 저장된 기억을 배경 정보로 불러오는 구조입니다.
자료를 모두 한곳에 무한히 쌓는 방식은 아닙니다. 각 정보가 맡는 역할을 나눕니다.
- 현재 스레드: 지금 묻고 있는 질문, 위쪽 대화와 첨부 자료를 확인합니다.
- 장기기억: 여러 작업에서 반복해서 필요한 사실과 선호를 정리합니다.
- 과거 대화 검색: 이전에 무엇을 논의하고 작업했는지 다시 찾는 데 씁니다.
- 업무 스킬: 반복 작업의 절차와 확인 기준을 남깁니다.
- 운영 사실·원본 문서: 현재 일정과 정책 등 최신성이 중요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Hermes의 장기기억 안내에서도 지속 기억과 대화 검색을 구분합니다. 소담 사례에서는 서버의 저장 구조와 구현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대화를 많이 하면 기억도 쌓이나요?
대화에서 확인한 유용한 사실과 수정 사항을 기억이나 업무 절차에 반영하면 다음 작업에서 다시 설명할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주 쓰는 용어, 문서의 위치, 반복 작업의 선호 형식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델의 가중치를 계속 재학습시키는 기능과 다릅니다. 대화가 축적되고, 그중 필요한 정보를 저장·검색해 다음 요청에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대화가 자동으로 정확한 장기기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억에는 용량 제한이 있어 불필요하거나 오래된 항목을 정리해야 합니다. 담당자가 바뀌거나 운영 기준이 변경됐을 때는 이전 기억을 교체하고 원본 자료도 갱신해야 합니다. 잘못 기억한 내용을 고칠 수 있는 경로가 있어야 업무에 쓸 수 있습니다.
기억보다 최신 문서가 우선하는 상황
Google Drive 문서, 기존 안내와 과거 답변을 참고하더라도 일정과 정책은 해당 과정·기수에 맞아야 합니다. 과거 행사 장소나 다른 기수의 기준을 그대로 답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메일 CS에서는 승인된 답변 문구와 시기별 운영 사실을 별도로 관리합니다. 일반적인 설명과 현재 담당자가 확인해야 하는 정보를 나누는 것이 맥락 연결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Slack과 웹 콘솔에서 작업을 이어갑니다
소담 웹 콘솔은 Hermes의 게이트웨이에 연결돼 대화와 도구 실행을 보여줍니다. Slack, 웹, 예약 작업 등의 세션을 구분해 확인하고, 필요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글은 실제 고객 대화나 내부 문서 화면을 공개하지 않고 운영 구조를 설명합니다. 공개 사례 화면은 내부 개인정보와 참여자 자료가 포함되지 않는 예시를 선정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작업으로 이어지나요?
- 받은 메일을 Slack에 연결하고 답변 초안을 작성합니다.
- 문의 종류에 따라 담당자를 연결합니다.
- 과정·행사 안내와 학습 자료를 찾습니다.
- 안내 페이지 수정과 리서치 자료 정리를 돕습니다.
각 기능을 별도로 보면 작은 자동화지만, 같은 업무 맥락에서 이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2편: 메일 CS와 담당자 연결, 3편: 안내 페이지와 리서치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든 직원의 모든 대화를 읽나요?
허용된 채널과 자료 범위가 기준입니다. 채널에서는 명시적인 언급을 기준으로 응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개인 대화를 자동으로 읽는 구조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도구만 설치하면 같은 결과가 나오나요?
업무 용어, 담당 역할, 자료 위치와 확인 기준을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업무 에이전트 구축 상담에서는 팀이 반복해서 설명하는 배경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내 FAQ 챗봇과 무엇이 다른가요?
FAQ를 찾아 답하는 기능에 더해 원본 자료 조회, 담당자 연결, 초안 작성과 페이지 작업으로 이어집니다. 답변할 지식과 실제 작업 도구를 함께 연결하는 것이 차이입니다.
장기기억이 있으면 자료를 매번 검색하지 않아도 되나요?
날짜·정책·개별 신청 상태처럼 변하는 정보는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기억은 출발점을 제공하고, 최신 사실은 해당 원본에서 확인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우리 조직에는 무엇부터 연결하면 좋을까요?
반복 질문이 많은 업무 하나, 담당 역할, 최신 원본 문서와 결과물을 먼저 정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자료를 연결하기보다 실제 요청 몇 가지로 조회·초안·검토 흐름을 확인하는 편이 명확합니다.